드디어, 드디어!! 코로나 입국하기 전에 검사가 폐지되었다. 예전에 다루었던, 입국하기 전, 돈주고 코로나 검사하는 활동을 하지 않아도 된다. 그런데, 이를 Q-code(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)까지 폐지된 줄 아는 사람들이 많다. 한번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자.
9월 3일경부터 적용되는 해외입국자 방역관리!
해외입국자 방역관리 안내
1. 해외입국자 격리의무 전면해제
: 확진자 제외, 예방접종을 받은 횟수 상관없이 격리할 필요 없다. (이미 6/8부터 시행 중)
2. 해외입국자 입국 전 음성확인서 요구 중단 (9/3부터 시행. 이것이 핵심 내용)
: 이 글을 보는 순간, 이미 시행되고 있는 정책이다.
: 더 이상 해외에서 들어올 때 사전에 검사한 결과를 가지고 올 필요가 없다.
***입국 후 1일차 검사 의무는 계속 유지!
Q. 그럼, 입국 후 1일차 검사 의무는 뭘까?
: 말 그대로 입국 후 1일차나 2일차에 검사하라는 안내메시지가 온다.
이 문자에서 해당 위치에 있는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으라고 하고, 그거에 따라 가면 된다.
검사는 5분정도? 금방 끝난다. 결과는 그 다음날에 보통 나오고, 거기에서 음성이 뜨면 이제 뭔가를 특별히 할 필요는 없다.
여전히 Q code를 제출하면 해외에서 입국할 때 훨씬 빠르게 할 수 있다!
: 아, 그런데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에 Q code가 뭔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.
: Q code는 Quarantine-Covid19 Defence의 약자로,
한국말로 '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'이라고 한다.
: 그니깐, 입국하기 전에, 어플을 통해서 검역정보를 사전에 입력하는 시스템이다.
: 입국 전에, 핸드폰으로 10-20분만 들여서 하자. 꼭!
: 안하면, 입국장에서 30분이면 공항 통과하는 걸 1시간, 재수없으면 1시간 반 그 이상 공항에서 코로나 검사 내역서 제출하느라 시간을 쓸 수 있다.
: 그리고, 안해도, 입국 후 1일차 검사결과를 Q-code에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, 어찌되었든 설치해야한다. '
: 그러니깐, 사전에 미리 검사하자. 꼭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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